반응형
안녕하세요 ~ 😊
롱런 부부입니다.

#에그샌드위치

1. 양상추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빵 단면에 직접 만든 수제 과일잼을 바른다.
( 오늘은 블루베리잼을 발랐음.)
3. 빵 위에 계란 프라이와 양상추를 듬뿍 올리고, 케첩, 마요네즈, 머스터드는 기호에 따라 뿌린다.
( 참고로 나는 맛있게 먹기 위해 소스 3개 다 뿌림.)

4. 랩으로 잘 싸서 꾹꾹 누른다.
(양상추를 많이 넣기에 눌러줘야 한입에 먹기 좋음.)

평소 점심은 이렇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 편인데,
햄이나 베이컨 없이 오직 계란 프라이뿐이다.
그럼에도 신랑이 아주 좋아하는 메뉴다.
야채를 많이 먹게 하기 위해 양상추를 탑을 쌓아 올리듯 많이 올려줬고, 마트에서 파는 잼은 당도가 높기 때문에 설탕을 적게 넣고 직접 만든 수제과일잼(블루베리잼)을 사용했다
신랑은 파는 거보다 내가 만들어준 게
제일 최고라며 항상 맛있게 남김없이 먹어준다.
통풍 식단들이 대부분 슴슴하고,
좋아하던 고기도 마음껏 먹지 못하는데도
항상 잘 먹어주어 고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