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5 통풍환자의 통풍식단 꼬치전 #꼬치전 추석이 다가와서인지 신랑이 꼬치전이 먹고 싶다고 했다. 집에 마침 김밥 재료가 있어서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꼬치전이다. 1. 기본으로 햄, 맛살, 단무지는 꼭 필요하고, 그 외에 더 추가하고 싶은 재료를 추가하면 된다. 2. 먹기 좋은 크기로 삼등분을 해 준다. 3. 급하게 만드는 거라 꼬챙이가 없었기에 김으로 돌돌 말아서 묶어줬다. 4.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 묻혀서 부치면 되는데, 난 귀찮아서 꼬치전 위에 부침가루 솔솔 뿌리고 계란물 부어서 쓱쓱 묻혀가면서 했다. 5. 후라이팬에 양면을 노릇노릇하게 부친다. 6. 완성!! 🫶 한 끼 먹을 만큼만 했기에 아주 빠르고 쉽게 했다. 처음 통풍발작이 생긴 게 명절음식을 먹고 난뒤였다. 지금은 약을 먹고 있기에 어느 정도는 먹어도 괜찮지만, 워낙 명절음.. 2023. 9. 29. 통풍 환자의 정기검사 피검사 결과 확인 및 약 처방(6개월만에 진료) 6개월 만에 통풍 정기검사 및 약처방을 위해 류마티스내과 진료 처방받은 약을 다 복용한 뒤 2023년 9월 12일에 6개월 만에 류마티스내과 정기검사를 다녀왔다. 요번에는 6개월 만에 가는 거라서 조금 긴장을 했다. 8시간 공복을 유지한 뒤 아침 9시에 가서 병원에 가서 바로 피를 뽑고, 피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1시간 30분 정도 기다린 뒤 진료를 보았다. 요산수치 3.3 LDL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 / 간수치 정상 / 혈압 정상 너무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하며, 약도 그동안 먹던 약과 똑같이 처방되었고, 다음 진료도 6개월 뒤에 하기로 했다. 사실 6개월 동안 많이 걷거나 하체운동을 과하게 한 날에는 통증이 조금 와서 낙소졸정을 복용한 일이 몇 차례 있었다. 그래서 진료 볼 때 그 부분을 이야기하.. 2023. 9. 25. 통풍환자의 통풍식단 오이쌈장무침 #오이쌈장무침 1. 오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오이 속을 파내면 물이 덜 생기고, 식감도 아삭해진다.) 2. 주재료인 쌈장을 준비한다. 3. 쌈장 1~2스푼, 참기름, 통깨를 뿌려 버무린다. (쌈장은 처음에 1스푼을 넣고 버무려보고, 그 후 추가하도록 한다.) 완성!! 너무 간편하고 맛있는 오이쌈장무침이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좋고, 그냥 밥반찬으로 먹기도 좋아서 자주 해 먹는 반찬이다. 2023. 9. 10. 통풍환자를 위한 통풍식단 양배추샐러드 나이 먹으니 치킨집에서 주는 양배추 샐러드가 점점 맛있어진다. 그래서 집에서 최대한 비슷한 맛을 내보기로 했다. #양배추 샐러드 1. 깨끗하게 씻은 양배추를 채 썬다. 2. 마요네즈 60g, 케첩 60g, 레몬즙 10g, 설탕 10g, 소금 1g, 후추 솔솔솔 뿌리고 잘 섞어서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 3. 양배추에 샐러드 소스를 붓고 잘 섞는다. 4. 나는 이대로 그냥 먹어도 맛있고 딱 좋았기에 내가 먹을 양을 덜어두고, 신랑은 조금 슴슴하게 먹이기 위해 양배추를 더 썰어서 섞어주었다. *️⃣ 나처럼 한 번에 소스를 다 부어버렸다가 양배추를 다시 썰어서 추가하지 말고, 채 썬 양배추를 2개의 그릇에 따로 나눠서 담고 소스를 조금씩 부어가며 자기가 먹기 좋게 간을 맞추는 게 더 편하다. 2023. 8. 21.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 반응형
